오늘은 여기 사랑방에 방석을 깔아볼까 합니다.
손님이 편안히 머물다 가시라고 폭신한 방석을 몇개 깔았습니다.
아, 방석만으로는 모자라신다고요?
그럼, 시원한 주스 한잔 하시겠어요?
장대비가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엔 따뜻한 차도 괜찮을 것 같고, 텁텁한 날씨를 날려줄 시원한 청량음료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기 사랑방은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있는 곳이랍니다.
작성자 '글나라'의 단독게시판이 아니란 말씀이지요^^
여러분이 여기까지 소중한 발걸음을 옮기셨다면,
오늘은 예쁜 발자국 하나 찍어두고 가시겠어요??
대신 꼭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요.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 글을 읽었을 때 불쾌하지 않을 글만 올리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