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장난꾸러기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감기조심하세요!
3월의 문화공연이 끝났어요.
우리 어린이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현장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는
성폭력예방교육으로 도깨비 인형극단에서 오셔서
"내 몸은 소중햬"라는 공연을 하였어요.
그날 공연은 그림자, 손인형극, 동극이 어우려진 재미있는 시간이었죠.
또 참석한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공연하는 내내 진지한 모습과 호응하는 여러분들!
뿌듯하고 멋있었어요.
대견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수선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었는데
공연에 임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많이 자라나 있었어요.
예의있는 모습에서
꿈꾸는 글나라 친구들이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공연 해 주신 '도깨비 인형극단'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