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로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했던 10월도 이제 막바지네요.
꿈꾸는 글나라를 찾으시는 글나라 가족분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차워진 바람에 감기는 안 드셨는지요??????
항상 저희 꿈꾸는 글나라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가족분들 덕분에 하루 평균 이용자 수도 점점 늘어나고,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 수가 늘어날수록 두고가시는 물건들도 많아져, '분실물 보관함'이 넘치고 있습니다.
두고 가시는 물건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손수건에서 부터, 모자, 우산, 쟈켓, 아기 우유병까지...
어디서 잃어버리셨는지 모르셔서... 혹은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셔서...
못 찾으시는 물건들은 없나요??
깜빡 잊고 두고 가신 물건은 저희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방문하시면... 혹시 내 물건은 없는지, 주위 사람의 물건인 것은 없는지 '분실함 보관함'에 눈길 한번 주시는 건 어떨지요?
주인을 잃고 보관함에 놓여 있는 물건들이 하루 빨리 제 주인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