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토요일 영도 동삼동 패총전시관 수업을 재미나게 마쳤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동삼동 패총유적지에서 그들의 사는 모습을 여러가지 유물과 패총을 보면서
살펴 보고 왔습니다.
처음 수업이라 좀 어색하군요^^;;;
패총을 1/5 크기로 축소해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삼동 패총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발굴 되고, 중앙박물관과 부산박물관에서 2번 더 발굴, 조사헸습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쓰레기 더미 였지만 지금은 보물창고입니다.
조개껍데기는 알칼리 성분이라 약 8,000년 전 모든 것들이 잘 보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활동지와 직접 유물을 보고 아주아주 옛날에 살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고 왔습니다.
다음 수업은 삼한시대로 복천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